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챕터 1 - 회색의 하이에나 후기

 

획득 아이템

회색의 하이에나 클리어

회색의 잔영 2회차 노멀 모드 회색의 하이에나 챕터 클리어 후기 입니다.

챕터 0 프롤로그가 있는데 굳이 나눌 필요가 있나 싶어요. GS의 1년만인가 대사 이후 라그넘 원로 시해장면까지가 프롤로그로 들어가고 그 이후가 챕터 1로 시작하네요. 프롤로그면 차라리 제국과 팬드래건의 관계나 1차 그라테스 전투 같은 걸 알여줘야 하지 않나여..

1년만인가 대사가 GS 첫 등장씬인데 이걸 챕터 0으로 따로 왜 뺀건지 이해 안가요.

챕터1의 제목이 원작 창세기전2에선 회색의 레인저에서 회색의 하이에나로 바뀌었는데 왜 바꾸었는지 모르겠네요..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GS가 회색의 하이에나의 줄임말인 건 챕터3에서나 나오는데 굳이???? 회색의 레인저가 훨씬 더 나은 챕터 이름 아닐까요..?


각설하고 챕터 0에서 첫 전투까지 17분이 걸립니다..

체험판에서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신규 유저들에게 굉장한 진입장벽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심지어 17분을 기다려서 처음 마주한 적이 박쥐 3마리에..사용 캐릭터는 전부 장검이 무기라 전략이고 뭐고 특색이 없어요..

차라리 서순을 바꾸어서 고블린 먼저 잡고 동굴탐험을 이어갔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동굴도 초입 부분에 사라 스트라이더 GS 간에 대사가 너무 많아요..

고블린 무리에도 고블린 로드 같은 것을 넣어서 난도를 좀 높이고요..원작에서도 고블린 로드 있었잖아요..어차피 원작 훼손을 할꺼면 게임을 재밌게 만들면서 해야하는데..

향상된컷신

모젤공왕대화

컷신은 체험판보다 훨씬 향상되었지만 그렇다고 우수하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성우들의 연기도 별로지만 길게 설명하는 서사가 지루함을 이길 정도로 흡입력을 가지지 못해요. 후반부에 힘을 준만큼 초반에도 힘을 주어야 하는데..별 의미 없는 컷씬으로 이루어진 장황하고 길게 늘어난 챕터1을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전투는 매우 쉽습니다. 

1회차시라면 사라의 실피드를 GS에게 끼워주고 진행하시면되고(낡은 장검은 사라에게..) 2회차면 전어도를 GS랑 스트라이더에게 끼워주고 전신의 반지 끼워주면 됩니다. 사라의 풍아열공참은 사용불가입니다. 레벨제한 있고 나중에 3성 무공훈장으로 뚫어주어야 해요. 초반에 흑영대 상대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초필 뽕이라도 한번 맛볼 수 있게 해주지 아쉽네요. 중반 넘어갈 때까지 블리자드 스톰 하나밖에 못보구만...

총평 하자면 챕터1은 그냥 삭제하거나 왕국의 유산을 1챕터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 회색의 하이에나 챕터는 쓸모없는 대사가 너무 많아요. 삭제할 건 삭제하고 왕국의 유산 후 2챕터 즈음으로 넘기는 게 낫겠다 생각합니다.